선생님 수업 24년도 9월부터 듣던 장수생입니다. 제가 장수생인데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처음 과외 시작할 때 영어성적도 없고 졸업도 안한 상태도 다이어트도 안한 상태였습니다. 승무원으로서의 자질이 매우 부족했다고 생각해요. 지금하고 비교하면 외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마인드나 면접답변의 방식도 정말정말 기초도 안되어있었습니다. 과외후기라서 이렇게 작성하는게 아니라 그때 자소서나 면접영상을 다시 보면 제가 봐도 어디서부터 고쳐야할지 착잡한 상태였던 것 같아요. 그래서 오랫동안 과외를 받은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일단 처음에 수업을 했을 때 충격받았던 거는 승무원이 승객을 대할 때의 마인드를 알려주셨던 것 같아요. 면접 답변을 끌어내는 구조 자체가 신선하고 또 제 스스로가 바뀌는 수업이었던 것 같습니다. 매 수업이 체계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일단 승무원의 직무에서 빠질 수 없는 롤플레이와, 팀워크 수업을 따로 진행해주시고 개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정리한 수업도 따로 해주십니다. 수업이 두루뭉술하지 않고 또 모든 항공사에서 가장 많이 나왔던 기출 질문을 따로 정리한 답변까지 본인의 경험에 맞춘 답변으로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힘을 기르게 해주십니다. 절대 외우는 방식이 아닌 스스로가 면접장에 가서도 생각할 수 있는 힘을 키워주시는 게 선생님의 가장 큰 강점이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매번 자소서와 숙제도 꼼꼼하게 첨삭해주십니다. 오히려 왜 안보내냐고 해주실 정도입니다. 정말 꼼꼼하셔서 저는 자소서와 영상 숙제도 많이 첨삭받고 또 수정도 정말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점이 제가 합격으로 이어진 점이었던 것 같습니다. 선생님은 정말 좋으시고 제게 꼭 맞는 조언만 해주셔서 이러한 말만 잘 들으면 정말로 합격길만 걷게 됩니다.
그리고 스펙업과 다이어트, 체력은 기본으로 가져가야 하는 부분이었지만 저는 스펙이 정말 많이 부족한 사람이었습니다. 합격소식을 전해드렸을 때 인간승리라는 말을 들을 정도였습니다. 그정도로 승무원은 면접이 중요하기 때문에 제 생각에도 좋은 답변이 합격의 당락을 정했을 것 같습니다.
또한 면접복과 헤메샵, 영상체크 등 여러 가지 요소를 꼼꼼하게 체크해주십니다. 저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체크 받았고 안에 입어야할 내의까지 추천받았습니다. 이 정도로 꼼꼼하시기 때문에 면접장에 가는 순간까지 쌤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정말 도움이 많이 됐고 후기가 너무 길어서 돈받은 거 아니냐고 하실 수도 있겠습니다만 정말 내돈내산입니다. 이렇게 오랫동안 과외받은 것도 인생 처음입니다. 1년이 넘는 시간동안 계속해서 떨어졌음에도 과외를 받은 것은 쌤이 가르쳐주시는 모든 것이 저를 위해서 라는 마음이 느껴졌고 또 스스로 발전하는 방식임이 느껴졌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단순히 외우는 과외가 아닌 생각의 구조를 바꾸고 진정한 승무원의 마인드를 만드는 과외라고 느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