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28 브리핑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에 ‘큰 장’ 섰지만…경영난 LCC엔 ‘그림의 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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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합병 승인 조건으로 미주·유럽 등 장거리 핵심 노선의 운수권과 슬롯이 시장에 나오면서, 국내 LCC에도 장거리 노선 진출 기회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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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장거리 노선을 운영하려면 대형 항공기와 큰 자본이 필요해, 재무 부담이 큰 LCC들이 바로 기회를 잡기는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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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LCC는 고환율·고유가, 항공기 리스료와 정비비 부담, 누적 적자 등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으며 자산 매각이나 유상증자, 비상 경영에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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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항공사는 비용 부담이 커지더라도 안전 관리와 필수 인력 운영을 흔들림 없이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재무 안정성은 항공사 경쟁력의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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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뉴스를 단순히 “LCC에 장거리 노선 기회가 생겼다”로만 보기보다, 지원하려는 항공사의 노선 확대 가능성과 재무 안정성, 안전 관리 역량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티웨이-에어프레미아 엇갈린 '희비'…같은 '위기'지만 다른 결과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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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환율·고유가가 장기화되면서 장거리 노선을 운항하는 LCC인 티웨이항공과 에어프레미아의 상황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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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은 소노그룹의 대규모 자금 지원을 통해 부채비율을 낮추며 재무구조 개선에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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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에어프레미아는 완전자본잠식 상태에 빠져 있으며, 정해진 기한 안에 자본잠식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영업정지나 면허 취소 처분을 받을 수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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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항공사 모두 장거리 노선을 운영하며 비용 부담을 겪고 있지만, 모기업의 지원 여부와 자금 조달 능력에 따라 위기 대응 결과가 달라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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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유럽 노선이 생기면 승무원 채용 기대감도 커질 수 있지만, 항공기 리스료·정비비·유류비·인건비 부담을 감당할 수 있어야 실제 채용과 안정적인 운항으로 이어집니다
2026-06-27 브리핑
에어로케이항공 "충청권 하늘길을 세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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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로케이는 청주국제공항을 거점으로 성장한 충청권 대표 항공사로, 2021년 첫 정기편 운항 이후 누적 탑승객 400만 명을 돌파했고 7월에는 500만 명 달성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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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6개국 22개 국제노선을 운영하며 청주공항 국제선 이용객의 약 65%를 차지하고 있고, 올해는 국제선 이용객 200만 명 수송을 목표로 노선 확대를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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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로케이는 젠더리스 유니폼, 운동화 근무화, 타투 허용, 친근한 기내방송, 포트폴리오 중심 채용 등 기존 항공업계의 형식을 깬 차별화된 브랜드 철학을 강조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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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지역 지자체, 대학, 사회복지단체, 문화예술 행사와 협력하며 항공 운송을 넘어 지역상생을 중요한 성장 방향으로 삼고 있다.
2026-06-26 브리핑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2026 국가서비스대상’ 항공 멤버십 부문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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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이번 수상으로 2023년부터 4년 연속 소비자에게 가장 사랑받는 항공 멤버십 프로그램으로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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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시행 42주년인 스카이패스는 회원으로 가입하면 대한항공과 제휴사를 이용해 마일리지를 적립하고, 적립 수준에 따라 우수회원 등급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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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홈페이지·모바일 앱에서 보너스 항공권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마일리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보너스 핫픽’, 대한항공 일반 항공권 구매 시 항공 운임의 일부를 마일리지로 지불하는 마일리지 복합 결제 서비스 ‘캐시 앤 마일즈’가 대표적이다.
[항공 레이더] 대한항공·에어서울, 여름 성수기 여행객 잡아라…맞춤형 항공편·혜택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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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7월 27일부터 8월 6일까지 김포~제주 노선에 마일리지 전용 특별기를 투입해 하루 2회(8월 2일 제외) 총 20회를 운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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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은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일본 다카마쓰 노선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리무진버스·페리 이용권과 관광지 입장권을 담은 디지털 쿠폰북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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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7월 1일과 8월 31일 출발 탑승객 100명을 대상으로 우동 식사권을 추첨(6월 29일 응모 마감)한다.
2026-06-25 브리핑
"대한항공, 아시아나 객실승무원 경력·권리 존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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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통합 과정에서 제기된 객실승무원 취업규칙 변경 논란과 관련해 "노동자들의 경력과 노동 가치를 정당하게 인정하는 통합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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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는 객실승무원이 단순 서비스 인력이 아니라 기내 안전을 책임지는 전문 노동자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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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승무원이 여성 비중이 높은 직군이라는 점도 강조했다. 이번 논란이 단순한 노사 갈등을 넘어 여성 노동자의 경력과 숙련을 사회와 기업이 어떻게 평가하는지 보여주는 문제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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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산업은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분야인 만큼, 객실승무원의 전문성과 사기를 약화하는 방식의 통합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입장이다.
대한항공, ‘2026 국토교통기술대전’ 참가… AI 기반 미래 항공정비 기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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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이번 전시에서 항공기 외관 검사용 인스펙션 드론과 로버, 정비사 훈련용 시뮬레이터, 인스펙션 스테이션 등을 선보이며 차세대 항공정비 환경을 구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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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전시장에서는 공중의 드론과 지상의 로버가 협업하는 AI 기반 항공기 로봇 검사 시스템을 통해 미래 항공정비 환경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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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대한항공은 도심항공교통(UAM) 국가전략기술사업단과 함께 통합 교통관리 솔루션 ‘ACROSS’를 공동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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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이번 전시를 통해 차세대 항공교통체계 구축 방향을 제시하고, 친환경 모빌리티 생태계 조성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2026-06-24 브리핑
객실승무원 신발 어떻길래 … 대한항공·아시아나 격식 갖춘 ‘구두’ vs LCC 실용 추구 ‘운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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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 승무원의 구두에 대한 규정을 두고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등 FSC(대형항공사)와 LCC(저비용항공사)가 상반된 방침을 적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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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적으로 규모가 크고 역사가 오래된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은 품격과 격식을 중시하는 데 주안점을 뒀고 LCC에서는 차별화된 서비스, 근무자 편의를 위해 보다 캐쥬얼한 신발도 허용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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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들이 기대하는 서비스 수준이 높은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입장에서는 클래식한 이미지를 유지하기 위해 보수적인 규정을 적용할 수밖에 없다는 의견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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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승무원들의 건강과 서비스의 실용성을 위해 규정 완화가 필요하다는 주장도 있다.
제주항공, 국가서비스대상 LCC 부문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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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이 산업정책연구원 주관, 산업통상자원부 후원의 '2026 국가서비스대상'에서 저비용항공사(LCC) 부문 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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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5월 제주항공은 총 1344건의 고객 의견(VOC) 중 1343건(99.9%)을 처리했다. 경영진이 매월 참여하는 '고객경험개선회의체'에서 해결 및 보완 방안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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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AI 챗봇 '하이제코(HI JECO)'도 고객 서비스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전체 상담 건수의 37.8%인 9만2400여 건이 야간(오후 7시~다음날 오전 9시)에 접수됐으며, 22.8%인 5만5600여 건은 외국어 상담이었다.
2026-06-23 브리핑
대한항공, 기내 와인 경연대회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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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세계 최고 권위의 항공사 와인 경연대회 '셀러 스 인 더 스카이 어워즈 2026(Cellars in the Sky Awards2026)'에서 총 6개 부문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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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일등석 와인 샤또 기로는 진한 골드 앰버색을 띤 짙은 색감과 깊은 질감, 디저트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향이 훌륭하다는 심사위원 단의 평을 받아 금메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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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러스 인 더 스카이 어워즈'는 1976년 영국 런던에 설립 된 글로벌 여행 전문지 '비즈니스 트래블러'가 주최하는 세 계 최고의 항공사 와인 경연대회다. 1985년 전 세계 항공사 상위 클래스 와인을 대상으로 처음 대회를 개최한 이래 현 재까지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2026-06-22 브리핑
에어부산 "고효율 항공기 운용, 부산-서울 150회 왕복 연료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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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이 에어버스 고효율 항공기 'A321네오' 도입을 통해 연료절감 및 운항 효율성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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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321네오 항공기는 지난 2020년 에어부산이 국내 저비용 항공사(LCC) 최초로 도입했다. 이후 보유 기재의 약 40%를 차지하는 핵심 주력기종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에어부산은 보유 기재 전체를 에어버스 계열로 단일화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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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제조사의 모델로 통일하는 전략을 채택할 경우 정비 및 유지보수 비용절감 효과가 있는 것은 물론 조종사 및 정비사 교육 효율화, 부품 재고 관리 최적화 등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