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05 브리핑
"우는 아기보다 항의 승객 더 싫다"…승무원 발언에 갑론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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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에서 우는 아기를 두고 승객들의 불편 호소가 이어지는 가운데, 한 현직 승무원이 아기 울음보다 이를 이유로 항의하는 승객이 더 불편하다는 취지의 글을 올려 논쟁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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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승무원은 비행기는 공공 교통수단이며 가족 방문·이민·비즈니스 등 이동 목적이 다양한 만큼 어린아이를 동반했다는 이유만으로 비난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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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일정 수준의 소음은 감수해야 한다”는 의견과 “부모가 적극적으로 달래지 않는다면 다른 승객의 불편도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이 맞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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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무원 역시 어느 한쪽을 판단하기보다 승객 간 불편과 갈등을 적절히 중재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에어리얼 의견:
누가 옳은지를 가리기보다 서로 다른 승객의 입장을 동시에 고려해야 하는 객실승무원의 역할을 생각해볼 만한 사례입니다.여러분이 승무원이라면 아기를 동반한 승객과 불편을 호소하는 승객 모두를 배려하면서 어떻게 상황을 중재할지 생각해보세요.
2026-09-04 브리핑
"이 상품 어때요?" 파라타항공, 승무원이 직접 골라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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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타항공이 객실승무원이 고객에게 맞는 상품을 추천하는 ‘인플라이트 큐레이터(In-flight Curator)’ 제도를 새롭게 도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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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역량과 고객 응대 능력 등을 기준으로 객실승무원 18명을 1기로 선발해 트렌드 분석, 상품 큐레이션, 스토리텔링, 맞춤형 상담 등을 교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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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기내 상품을 판매하는 데 그치지 않고 여행 목적·취향·노선 특성에 맞춰 상품과 활용법까지 제안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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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무원이 직접 품평하고 선정한 ‘Curator Pick’을 매월 선보이며 식음료에서 여행·라이프스타일 상품까지 영역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에어리얼 의견:
파라타항공은 객실승무원의 역할을 정해진 상품을 판매하는 것에서 고객의 취향을 파악하고 먼저 제안하는 서비스로 확장하고 있습니다.내가 고객의 말이나 행동에서 필요한 것을 먼저 파악해 맞춤형으로 제안했던 경험이 있는지 찾아보세요.
2026-09-03 브리핑
티웨이항공, ‘트리니티항공’ 새 옷 입고 재도약… 10일 김포~제주 첫 취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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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이 9월 10일 ‘트리니티항공’ 공식 운항 개시를 앞두고 신규 CI와 리버리를 적용한 첫 B737-8 항공기를 도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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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유니폼을 착용한 운항·객실승무원도 공개됐으며, 1호기는 김포~제주 노선에 우선 투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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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737-8은 기존 기종보다 연료 효율이 높은 차세대 항공기로, 트리니티항공은 기존 항공기도 순차적으로 새로운 디자인으로 변경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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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니티항공은 LCC의 가격 경쟁력에 노선별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더하는 SSC(선택형 서비스 캐리어) 전략을 본격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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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330-900neo 등 신규 항공기도 추가 도입해 중·장거리 노선 경쟁력과 네트워크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에어리얼 의견:
9월 10일부터는 이름과 유니폼만 바뀌는 것이 아니라 SSC 전략과 새로운 기단을 앞세운 트리니티항공의 실제 운항이 시작됩니다. 트리니티항공 지원자라면 앞으로 새 브랜드가 기존 티웨이항공과 어떤 서비스 차이를 만들어가는지 꾸준히 지켜보세요.2026-09-02 브리핑
일본 노선, '엔저 영향'에 여객 급증…올해 3천만명 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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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7월 한·일 노선 이용객은 1854만명으로 전년 대비 20% 증가하며 전체 국제선 증가율의 두 배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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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화 약세와 짧은 비행시간, 촘촘한 항공편에 더해 일본인의 한국 방문 수요까지 늘면서 양방향 여객이 함께 증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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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진에어·이스타항공·대한항공 등은 기존 인기 노선을 증편하는 동시에 고베·히로시마 등 일본 지방도시로 취항지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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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추세라면 올해 한·일 노선 이용객은 사상 처음 연간 3,000만명을 넘어설 가능성도 있습니다.
에어리얼 의견:
일본 노선은 수요가 탄탄한 데다 비행시간이 짧아 항공기를 효율적으로 운용하고 수요에 따라 증·감편하기 좋은 시장입니다. 도쿄·오사카 같은 주요 노선뿐 아니라 최근 항공사들이 경쟁적으로 늘리고 있는 일본 지방도시 노선까지 함께 살펴보세요.LCC의 변신, 싼 운임에서 ‘돈 되는 서비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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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C는 법적으로 구분된 항공사의 종류가 아니라 낮은 비용 구조를 바탕으로 저렴한 운임을 제공하는 비즈니스 모델에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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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에어프레미아의 HSC, 트리니티항공의 SSC, 파라타항공의 비즈니스석처럼 가격 경쟁력에 선택적인 프리미엄 서비스를 더하는 항공사가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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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불필요한 서비스를 줄여 비용을 낮췄다면, 이제는 승객이 추가 비용을 낼 만한 좌석·수하물·기내식 등의 서비스를 판매해 객단가를 높이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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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서비스 확대에 따른 비용이 추가 수익보다 커지거나 기존의 저비용 구조를 잃으면 FSC와 LCC 사이에서 경쟁력이 약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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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앞으로의 경쟁은 단순히 ‘얼마나 싸게 파느냐’보다 어떤 고객에게 어떤 서비스를 얼마에 제공할 것인가가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에어리얼 의견:
HSC·SSC처럼 새로운 이름이 계속 등장하는 이유도 결국 항공사들이 가격만으로 경쟁하기 어려워졌기 때문입니다. FSC와 LCC라는 구분만 외우기보다 지원 항공사가 어떤 고객을 대상으로 어떤 서비스에 더 투자하고 있는지 살펴보세요.2026-09-01 브리핑
기내서 공황장애 승객 만나면 어떻게…파라타항공, 승무원 대응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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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타항공이 이대서울병원과 함께 객실승무원을 대상으로 공황장애·정신질환·마약류 금단 증상 등 기내 특수상황 대응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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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장애 증상을 보이는 승객에게는 기존 진단 여부와 평소 복용하는 약의 소지 여부를 먼저 확인하고, 동행자가 있다면 협조를 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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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청·망상 등 정신병적 증상이 나타난 경우에는 위압적으로 제압하기보다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며 낮은 목소리로 천천히, 짧고 명확하게 소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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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혈관계 응급처치와 장시간 비행에 따른 승무원의 근골격계 질환 예방 등 실제 운항에서 필요한 교육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에어리얼 의견:
기내 응급상황은 쓰러진 승객에게 응급처치를 하는 경우만 있는 것이 아니라 불안·공황이나 예측하기 어려운 행동까지 다양하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당황한 승객을 무조건 진정시키려 하기보다 상태를 파악하고 침착하게 소통하며 필요한 도움을 연결하기가 중요한 안전 역량이라는 점을 알아두세요.2026-08-31 브리핑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교육기부·안전체험 등 합동 사회공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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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12월 통합 대한항공 출범을 앞두고 공동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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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 정비사와 객실승무원이 학생들에게 항공 직무와 진로를 소개하고, 임직원 봉사단은 어린이들과 비상탈출·재난대응 등 안전 체험 활동을 함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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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통합을 앞두고 양사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교류를 지속하며 조직 간 화합과 ‘원 팀’ 문화 형성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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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이후에는 조직뿐 아니라 운항·안전·서비스·노선·IT 등 양사의 여러 체계를 하나로 통합하는 작업이 진행됩니다.
에어리얼 의견:
통합 대한항공의 출범이 가까워지면서 제도와 시스템뿐 아니라 서로 다른 조직의 구성원들이 함께 일하는 ‘원 팀’ 만들기도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 지원자라면 앞으로 서로 다른 배경과 경험을 가진 동료들과 협업하고 하나의 조직문화를 만들어가는 역량도 중요해질 수 있다는 점을 참고해두세요.이스타항공, 中 노선 '베팅'···부산·대구·청주로 영토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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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은 빠르게 회복하는 중국 수요를 바탕으로 대구·부산·청주 등 지방공항을 새로운 성장 거점으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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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확보한 중국 운수권 11개 노선 대부분이 지방공항 출발 노선으로, 대구~장자제를 시작으로 부산·청주에서도 중국 신규 취항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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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공항은 수도권보다 경쟁이 덜하고, 지역민의 출국 수요와 중국인 관광객의 방한 수요를 동시에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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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편뿐 아니라 전세기·부정기편으로 먼저 수요를 확인하고, 한국관광공사와 협력해 중국인 관광객을 지방으로 유치하는 전략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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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737-8 등 항공기 도입도 늘리며 실제 신규 노선 확대에 필요한 운항 기반을 함께 확충하고 있습니다.
에어리얼 의견:
이스타항공의 중국 노선 확대는 단순히 취항지를 늘리는 것이 아니라 지방공항과 중국인 방한 수요를 새로운 성장축으로 만들려는 전략입니다.
특히 기단과 노선이 함께 늘어나는 만큼, 지원자라면 이러한 사업 확대가 향후 승무원 인력 수요와 채용에 어떻게 이어지는지도 함께 지켜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