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26 브리핑
이스타항공, 부산~홍콩 노선 신규 취항…첫 편 탑승률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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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이 10월 25일부터 부산~홍콩 노선 운항을 시작했습니다. 부산발과 홍콩발 첫 운항편 모두 98%의 높은 탑승률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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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노선은 주 7회 매일 운항합니다. 부산에서 오후 9시 30분 출발해 홍콩에 다음 날 오전 12시 10분 도착하며, 귀국편은 홍콩에서 오전 2시 출발해 부산에 오전 6시 30분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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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운항편의 외국인 승객 비중은 평균 83%로 집계됐습니다. 홍콩 현지 여행객들의 야간 항공편 선호도를 고려해 운항 시간을 편성한 것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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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은 기존 인천~홍콩 노선에서도 평균 약 90%의 탑승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부산 노선 역시 홍콩 현지 수요를 확보해 안정적으로 운영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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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은 이번 신규 취항을 통해 국제선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부산 지역의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입니다.
에어리얼 의견:
이번 노선은 한국인의 해외여행 수요보다 외국인의 한국 방문 수요에 주목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첫 운항편의 외국인 승객 비중이 83%에 달한다는 사실도 이를 보여줍니다.특히 홍콩에서 새벽 2시에 출발해 부산에 아침 6시 30분 도착하는 일정은 홍콩 여행객들이 퇴근 후 출발해 한국에서 하루를 온전히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항공사의 신규 노선 전략에서는 어디로 운항하는지뿐 아니라 누구를 태우고, 어떤 시간에 운항하는지도 중요하다는 점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제주항공, 국제선 간편 기내식 2종 출시…단거리 콜드밀 5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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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이 단거리 국제선 탑승객을 위한 간편 기내식 2종을 새롭게 출시했습니다. 기내에서 별도의 조리나 가열 없이 제공할 수 있는 콜드밀(Cold Meal) 형태로 신메뉴는 데리야끼 치킨랩과 바질치킨 치아바타 샌드위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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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출시로 제주항공의 단거리 국제선 콜드밀 메뉴는 기존 3종에서 총 5종으로 확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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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메뉴는 일부 노선을 제외한 국제선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출발 72시간 전까지 제주항공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사전 주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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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올해 상반기 국제선 기내식 판매 데이터에 따르면 제주항공 취항지의 약 70%에 해당하는 노선에서 오색비빔밥이 가장 인기 있는 메뉴로 나타났습니다.
에어리얼 의견:
이번 신메뉴의 특징은 맛이나 종류뿐 아니라 기내에서 가열하지 않고 바로 제공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단거리 노선은 비행시간이 짧아 기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시간이 제한적입니다. 콜드밀은 가열 과정이 필요 없어 객실승무원의 준비 시간을 줄이고, 승객에게 더 빠르게 제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즉, 기내식 메뉴 개발에는 고객의 취향뿐 아니라 승무원의 업무 효율과 제한된 기내 서비스 시간도 고려된다는 점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