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회 48만원 (면접답변 기초반, 3시간씩) - 23년 9월 기준
4회 48만원(올해 상반기 기준)
원데이 8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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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점:
1대1로 진행되어 고민상담이나 질문도 자세히 들어주시고 내가 진정으로 얻어가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확실히 알고 있다면 확실히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쉬운 점:
커리큘럼이 있긴 했으나, 커리큘럼대로 진행되지 않았을 뿐더러 한달동안 과제도 1~2개밖에 없었다. 면접 답변의 경우 과제 수행 후 피드백을 진행해주는 형식이 아니라, 수업시간에 즉석으로 면접질문을 내주시고 그에 대한 답변을 작성하는(....)형식으로, 답변 생각하고 작성하느라 30~50분 가량의 수업시간이 날라가버렸다.
답변에 대해서 방향성이나 질문의 의도같은 심도있는 내용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내가 하는 답변에 살을 붙여주는 방식으로 코칭을 해주신다. 때문에 이 과외를 통해 완성된 답변들은 모두 붕 떠있는, 가벼운 느낌이었다.
수강생이라면 과외기간 이후에도 무한으로 자기소개서 첨삭과 관리를 해주신다고 하셨는데, 지금은 수강생이 너무 많아졌다며 그 조차도 횟수 제한을 두셨다.
결론적으로, 비전공자로서 기초 및 방향성을 잡기 위해 들은 과외였지만, 큰 도움을 받지 못했다고 느꼈다. 면접 답변을 만들기 위한 수업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자기소개와 지원동기 조차 제대로 만들지 못했으며 답변의 컨셉이나 방향성조차 제대로 잡지 못했다. 오히려 나중에 따로 접한 유튜브 영상, 인터넷 자료, 무료 특강 등을 통해 더 퀄리티 높은 답변들을 만들 수 있었다.
신중히 결정하세요. 결국 깨닫고 글쓰고 연습하는건 자신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과외 들은 이후 나중에 다녀왔던 원데이 특강이 훨씬 방향성 잡는데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본인이 필요한/원하는 게 어떤 것인지 확실히 알고 거기에 맞춰서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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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무원적인 답변을 이끌어 내줄수 있었습니다. 무엇이든 긍정적이게 다 포용한다는 느낌으로 해야한다는 방향을 알려주셨습니다.
아쉬웠던 점은 선생님 태도가 학생을 아랫 사람으로 보는듯 했습니다. 처음 만난 자리에서도 ‘니가’ 반말을 사용하시면서 말을 할 때 자주 “니가~” “니가~” 이러셨습니다.
존중받는 다는 느낌을 못받았습니다. 수업 후반으로 갈수록 수업이 늘어집니다. 카톡을 하시거나 노트북 하면서 질문답변을 해주셔서 놀랐습니다. 눈도 졸려보였습니다.
그냥 다른 곳 가세요. 유명한 과외는 거르라는 말이있지만 유명한 과외를 차라리 알아보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유명한 과외는 그만큼 유명한 이유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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